미국 구매자들이 인플레이션 염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해외 이심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2일(현지기한) 보도했다.
저널은 제공망 혼란 속 높아진 물가에도 여전히 소비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매끄럽게 늘려 쇼핑 시즌 수입 부진 염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.이날 미 상무부가 공지한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.6% 늘어 전문가 전망치 1.4% 증가를 상회하며 요즘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.4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10월 잠시 뒤 6개월 만에 최대폭이다.
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수입 1천354억3천만 달러, 조정 EPS 1.40달러였다.단 순이익은 금액 증가의 효과로 39억1천만 달러(약 1조6천100억원), 주당 1.11달러로 작년보다 감소했다.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8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9.1% 불어난 366억2천만 달러(약 44조5천억원)의 매출을 기록, 월가의 전망치를 많이 웃돌았다.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회사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주로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제공망 혼란의 효과를 상대적 덜 받고 있을 것이다고 분석하였다.또 구매자들이 지난해 연뜻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이번년도 채우려 할 확률이 있습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'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'이라고 관측했다.